보내는 기사
경북도 신종 코로나 확진자 158명으로 늘어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성지순례단 의성서 9명 추가, 도내 15 시ㆍ군 발생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8명으로 전날 오후에 비해 15명 늘었다. 신천지 신도와 성지순례단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23일 오전까지 집계된 확진자는 청도 대남병원 109명, 신천지대구교회관련 22명, 성지순례자 17명, 기타 조사중 10명이다.
지역별로는 청도 107명, 경산 17명, 의성 9명, 영천 7명, 안동 5명, 경주 문경 군위 각 2명, 포항 김천 구미 영주 상주 영덕 예천 각 1명이다. 23개 시ㆍ군 중 15개 시ㆍ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여한 경북도민 39명(서울 거주 가이드 1명 포함) 가운데 9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 받은 데 이어 밤 늦게 의성주민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