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 흉기로 살해한 60대 붙잡아 조사 중

입력
2020.02.21 08:34
수정
2020.02.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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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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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는 직장 상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18분쯤 대전시 유성구 한 도로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직서를 제출한 A씨가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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