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운서, 느닷없는 ‘생생정보’ 하차설에 시선집중…누구길래?

입력
2020.02.19 23:17
한상헌 아나운서가 화제다.KBS 제공
한상헌 아나운서가 화제다.KBS 제공

한상헌 아나운서가 ‘생생정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 측이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그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서 메인 MC를 맡은 바 있다.

또 ‘누가 누가 잘하나’,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추적 60분’.‘천상의 컬렉션’ 등 방송을 진행해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부터 도경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생생정보’를 진행 중이며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MC를 맡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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