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포토] 춥디추운 겨울, 야옹이랑 ‘함께 살아요’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12월 들어 서울 전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모든 생명에게 겨울은 가혹하다지만 자연의 보살핌을 벗어나 도시에 사는 동물들에게 혹한은 더욱 매섭다.
도시에서 겨울을 나는 길고양이들을 위해 5일 오후 '동물을 위한 행동', '동물구조 119', '동네고양이 서울연대' 단체 회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 겨울집을 설치했다. 사람들이 왕래하지 않는 작은 녹지 안쪽에 설치된 보금자리 몇 동은 우리 곁에 함께 사는 고양이들의 겨울 쉼터가 될 것이다.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