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영상] “다시 밤은 오는데…” 독도 수색 현장 절박한 대화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헬기 동체 봤다며?”
“승조원은 안 보이던가?“
1일 오후 2시40분께. 수심 약 70m 지점에서 해경 특수 심해잠수사는 동체에서 나오는 신호를 포착했다. 환자 등 7명을 태운 소방헬기가 추락한 지점 인근이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제공한 수색 현장 영상에 따르면 그 얼마 뒤 함정에 승선한 구조대원과 바다 위로 올라온 심해잠수사의 절박한 대화가 이어진다. 거센 파도에 심해잠수사가 몸을 제대로 겨누기도 쉽지 않은 상황. 탑승자 생존 가능성에 대해 해경은 “국제 해상수색 구조 지침상에 수온이 15∼20도 미만인 경우 50% 생존 시간이 6시간이라고 규정돼 있다”며 “사고가 난 지 18시간이 지난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을 예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용식PD yskit@hankookilbo.com
강희경기자 kstar@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