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91023)-손흥민의 하트 세리머니

입력
2019.10.23 17:41
수정
2019.10.23 17:55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B조 조별리그 3차전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팀의 3번째 골을 넣은 후 관중들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이날 2골을 터뜨려 한국인 유럽 무대 통산 121호 골을 기록했으며 경기는 5대 0으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AFP 연합뉴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B조 조별리그 3차전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팀의 3번째 골을 넣은 후 관중들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이날 2골을 터뜨려 한국인 유럽 무대 통산 121호 골을 기록했으며 경기는 5대 0으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사에서 전ㆍ현직 관료들의 '폭탄 증언' 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윌리엄 테일러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 대행이 탄핵조사 비공개 증언을 마친 후 미 워싱턴DC 의회당을 떠나고 있다.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사에서 전ㆍ현직 관료들의 '폭탄 증언' 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윌리엄 테일러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 대행이 탄핵조사 비공개 증언을 마친 후 미 워싱턴DC 의회당을 떠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국이 중재한 터키와 쿠르드족의 휴전이 현지시간 22일 오후 종료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시리아- 터키 국경 마을 다르바시야에서 피난을 떠나고 있는 주민들이 하사케로 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이 중재한 터키와 쿠르드족의 휴전이 현지시간 22일 오후 종료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시리아- 터키 국경 마을 다르바시야에서 피난을 떠나고 있는 주민들이 하사케로 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촉발한 살인 용의자인 홍콩인 찬퉁카이가 23일(현지시간) 홍콩 픽 욱 교도소에서 돈세탁 혐의로 18개월을 복역한 후 출소해 기자회견 중 유족과 홍콩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찬퉁카이는 지난해 2월 임신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홍콩으로 도주했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촉발한 살인 용의자인 홍콩인 찬퉁카이가 23일(현지시간) 홍콩 픽 욱 교도소에서 돈세탁 혐의로 18개월을 복역한 후 출소해 기자회견 중 유족과 홍콩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찬퉁카이는 지난해 2월 임신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홍콩으로 도주했다. AP 연합뉴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 D-8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찰리 채플린으로 분장한 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하원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제안한 '브렉시트 신속처리안'을 부결시켰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 D-8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찰리 채플린으로 분장한 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하원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제안한 '브렉시트 신속처리안'을 부결시켰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본에서 22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발암 논란을 일으킨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의 단계적 사용중단과 동물 보호 강화 계획이 포함된 정부의 농업정책에 반대하며 농부들이 세워놓은 트렉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본에서 22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발암 논란을 일으킨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의 단계적 사용중단과 동물 보호 강화 계획이 포함된 정부의 농업정책에 반대하며 농부들이 세워놓은 트렉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페르남부쿠 주 카보 데산토 아고스틴호의 이타푸아마 비치에서 22일(현지시간) 기름 찌꺼기 제거작업을 하던 한 소년이 바다밖으로 나오고 있다. 지난 9월 초부터 북동부 페르남부쿠 주 해안에서 처음 발견된 기름 찌꺼기는 대서양 해안 2000km를 따라 계속 퍼지고 있으며 해변 130여 곳을 오염시켜 전례없는 환경 피해가 우려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페르남부쿠 주 카보 데산토 아고스틴호의 이타푸아마 비치에서 22일(현지시간) 기름 찌꺼기 제거작업을 하던 한 소년이 바다밖으로 나오고 있다. 지난 9월 초부터 북동부 페르남부쿠 주 해안에서 처음 발견된 기름 찌꺼기는 대서양 해안 2000km를 따라 계속 퍼지고 있으며 해변 130여 곳을 오염시켜 전례없는 환경 피해가 우려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2일(현지시간) 1956년 헝가리 혁명 발발 6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횃불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2일(현지시간) 1956년 헝가리 혁명 발발 6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횃불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루과이에서 27일(현지시간)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의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에서 직원들이 투표함 등 투표용품을 분배할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루과이에서 27일(현지시간)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의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에서 직원들이 투표함 등 투표용품을 분배할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덴마크 유틀란트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51년 전 가동이 중단된 120년된 23m 높이의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를 레일을 이용해 통째로 옮기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당국은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는 해안선 침식으로 인해 북해로 추락우려에 따라 보존하기 위해 레일을 깔고 등대를 통째로 들어 80m 뒤로 이동시켰다. EPA 연합뉴스
덴마크 유틀란트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51년 전 가동이 중단된 120년된 23m 높이의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를 레일을 이용해 통째로 옮기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당국은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는 해안선 침식으로 인해 북해로 추락우려에 따라 보존하기 위해 레일을 깔고 등대를 통째로 들어 80m 뒤로 이동시켰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22일(현지시간) 라디오 시티 전속무용단 2019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한 리허설을 하고 있다. 1933년부터 시작된 연례 홀리데이 쇼는 오는 11월 8일부터 시작해 오는 2020년 1월 5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22일(현지시간) 라디오 시티 전속무용단 2019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한 리허설을 하고 있다. 1933년부터 시작된 연례 홀리데이 쇼는 오는 11월 8일부터 시작해 오는 2020년 1월 5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북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말을 탄 전사'기념상 부근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말을 탄 전사'기념상 부근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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