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유태오, 베일에 싸인 테러범…강렬 악역 연기

입력
2019.09.22 17:00
유태오가 본인의 SNS에 ‘배가본드’ 출연 장면을 게재했다. 유태오 SNS 캡처
유태오가 본인의 SNS에 ‘배가본드’ 출연 장면을 게재했다. 유태오 SNS 캡처

‘배가본드’에서 악역 연기를 완벽히 소화한 배우 유태오가 화제다.

유태오는 22일 본인의 SNS를 통해 “배가본드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지난 21일 방송된 SBS 새 토드라마 ‘배가본드’ 출연 모습이 담긴 캡처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해당 출연 장면 속 유태오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일 첫 방송 된 ‘배가본드’에서 유태오는 비밀을 가진 테러범 제롬 역을 맡아 이승기(차달건 역)와 인상적인 액션 연기를 펼치는 등 선 굵은 캐릭터를 완성했다.

한편, 유태오는 올해 ‘배가본드’, ‘아스달 연대기’, ‘버티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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