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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대환, 요리 자부심 “군대에서 맨날 하던 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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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대환이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출연진이 함께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인터뷰 영상 속 오대환은 “대량 요리에 자신 있다. 300인분 정도. 소량은 못한다”라며 “우리는 매뉴얼이 있다. 소금 몇 국자 간장 몇 통으로 기본 시작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식사 준비를 위해 채썰기를 하던 오대환은 “군대에서 맨날 하던 게 이거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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