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대환, 요리 자부심 “군대에서 맨날 하던 게 이거”

입력
2019.09.22 15:13
수정
2019.09.22 15:13
오대환이 SBS ‘정글의 법칙’에서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 방송 캡처
오대환이 SBS ‘정글의 법칙’에서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오대환이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출연진이 함께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인터뷰 영상 속 오대환은 “대량 요리에 자신 있다. 300인분 정도. 소량은 못한다”라며 “우리는 매뉴얼이 있다. 소금 몇 국자 간장 몇 통으로 기본 시작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식사 준비를 위해 채썰기를 하던 오대환은 “군대에서 맨날 하던 게 이거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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