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우기X한보름X안창환, 두리안 냄새에 ‘경악’

입력
2019.09.22 15:12
SBS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두리안의 냄새를 맡았다. 방송 캡처
SBS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두리안의 냄새를 맡았다.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두리안의 냄새에 놀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두리안을 맛보는 우기, 한보름, 그리고 안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리안을 먹은 출연진은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알고 보니 그들이 먹은 두리안은 덜 익어서 냄새가 나지 않았던 것이었고 이에 출연진은 잘 익은 두리안을 찾아 나섰다.

가장 먼저 잘 익은 두리안의 냄새를 맡은 안창환은 정색하며 “냉장고에 넣어 둔 후 오래된 음식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의 냄새다”라고 묘사했다.

한보름과 우기 역시 두리안의 냄새에 경악했다. 질겁하는 출연진의 모습은 두리안의 냄새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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