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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폐허 된 터전… 바하마, 허리케인 상처에 '망연자실'

입력
2019.09.10 13:40
9일(현지시간) 강력한 허리케인 도리안이 휩쓸고 간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이 무너진 주택의 잔해더미를 망연자실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강력한 허리케인 도리안이 휩쓸고 간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이 무너진 주택의 잔해더미를 망연자실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폐허가 된 집터에서 웨딩드레스를 찾은 바하마 주민. AP 연합뉴스
폐허가 된 집터에서 웨딩드레스를 찾은 바하마 주민. AP 연합뉴스
폐허가 된 집터에서 귀중품을 찾고 있는 바하마 주민. AP 연합뉴스
폐허가 된 집터에서 귀중품을 찾고 있는 바하마 주민. AP 연합뉴스
허리케인에 날아간 집터에 변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AP 연합뉴스
허리케인에 날아간 집터에 변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AP 연합뉴스
허리케인에 초토화한 바하마. AP 연합뉴스
허리케인에 초토화한 바하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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