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스 뉴스] 유튜브, 검색엔진으로 네이버 추월하나

입력
2019.03.28 04:40
게티이미지뱅크

YouTube set to overtake Naver as search engine 

유튜브, 검색엔진으로 네이버 추월하나

Google’s YouTube is posing a threat to Korea’s largest portal Naver as more and more Koreans use the popular online video streaming site as a primary tool for searching information on the internet, a survey showed Friday.

점점 더 많은 한국인이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를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는 주요 도구로 사용함에 따라, 구글의 유튜브가 한국 최대의 포털 네이버에 위협이 된다는 조사결과가 지난 금요일 나왔다.

Nasmedia, KT’s digital media lab, said its findings showed 60 percent of Korean internet users use YouTube when searching for information, noting YouTube’s influence has appeared to have expanded to the search field beyond the video content service.

KT의 디지털 미디어랩인 나스미디어는 이번 조사결과, 유튜브의 영향력이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넘어 검색 분야로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면서, 한국의 인터넷 사용자 중 60%가 정보를 검색할 때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Nasmedia surveyed 2,000 PC and mobile internet users, analyzing their service use and acceptance behaviors.

나스미디어는 2,000명의 PC와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서비스 이용과 수용 행태 등을 조사했다.

Naver still maintained the top position as a search engine, with 92.4 percent of respondents selecting the portal as their favorite search engine.

응답자의 92.4%가 가장 좋아하는 검색엔진으로 네이버를 선정하며, 여전히 검색엔진 1위 자리를 네이버가 지켰다.

But Naver’s share in the domestic internet search market can fall if YouTube’s popularity continues. 하지만 유튜브의 인기가 계속된다면 국내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네이버의 점유율은 떨어질 수 있다.

Nasmedia noted the utilization of YouTube as a search engine is expected to expand steadily especially among the young generation.

나스미디어는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검색 엔진으로서의 유튜브의 활용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In the survey, seven out of 10 teenagers said they obtain information from YouTube.

이번 설문조사에서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YouTube’s influence is expected to be enhanced as an information search channel, and this will lead to more cut-throat competition between relevant business operators,” said Lee Ji-young in charge of business strategy at Nasmedia.

나스미디어의 이지영 사업전략실장은 “유튜브의 영향력이 정보검색 채널로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관련 사업자간 보다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Nasmedia added that a teenager watches video clips on mobile devices for more than 120 minutes per day on average, compared to 100 minutes for those in their 20s and 60 minutes for those over 30.

나스미디어는 20대는 100분, 30대 이상은 60분인 데 비해 10대는 하루 평균 120분 이상 모바일 기기를 통해 동영상을 본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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