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

입력
2017.07.01 12:06

나혜미, 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

신화 에릭과 결혼하는 배우 나혜미가 지금과 변함 없는 과거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나혜미는 최근 SNS에 자신의 과거 사진들을 올려 '모태 미모'를 인증했다. 어릴 때와 변함없는 현재 미모가 새삼 놀라움을 선사했다.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키 170cm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잡지 쎄씨, 보그 등에서 모델로도 활동했다.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나혜미 역으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1일 에릭, 나혜미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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