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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로에서 지프를 안전하게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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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가 4월 4일부터 2017년 지프 캠프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프 캠프는 지난 2004년 첫 행사 이후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축제로 자리매김한 가족축제이자 비포장험로 드라이브 행사다. 4월 4일은 정통 SUV 브랜드 지프를 상징하는 사륜구동(4x4) 시스템을 기념해 정했다고 밝혔다. 한층 반가운 건 지프를 소유하지 않은 고객도 올해에는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것. 특히 일찍 참가하는 신청자에게는 참가비를 대폭 할인하고 캠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월컴패키지를 선물한다.
규모도 크게 늘린다. ‘지프 캠프 2017’은 기존 2일이던 행사 기간을 4일로 늘리고, 100여팀 선이었던 참가자 규모도 1,000여 팀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 지프 캠프 참가자들은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 안전하게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자연 속의 도전과 자유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13회째 열리는 올해 지프 캠프는 오는 6월 3일(토)~6일(화) 4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구 성우 리조트)에서 개최 예정이다.
미리 ‘지프 캠프 2017’을 맛보고 싶다면 사전 행사로 열리는 ‘지프 캠프 선발대’에 지원하라. 팀당 지프 4대, 3개 팀으로 구성될 선발대는 4월~5월 중 지프 캠프 운영진과 함께 행사장인 웰리힐리파크 일대의 오프로드 코스를 미리 찾아서 답사하고 서바이벌 미션, 오지 캠핑 등 도전적인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4월 4일 오픈하는 ‘지프 캠프 2017’ 마이크로 사이트 (www.jeepcamp2017.co.kr)에 선발대로 가야 하는 이유와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지프의 도전 정신과 함께하는 ‘지프 캠프’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Jeep®)가 자랑하는 64년 전통의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각지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의 이름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동북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 이래 매년 그 규모와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한국일보 모클팀 edito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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