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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국정교과서’,역사학 단체 ‘폐기 하라’

입력
2016.11.28 18:11
이준식 부총리가 28일 오후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신상순 선임기자
이준식 부총리가 28일 오후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신상순 선임기자

이준식(앞쪽) 부총리와 김정배(맨 오른쪽)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집필진들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올바른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 기자회견에서 국정교과서 집필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교육부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수립'이라는 표현 대신 '대한민국 수립'이라고 기술하고 역대정부의 공과를 균형있게 서술 했다고 했지만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역사학자들은 48년 건국절 했다는 표현은 헌법부정이라고 반발 하며 국정교과서의 폐기를 요구 했다. 2016.11.28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11-28(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이 국정교과서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6.11.28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11-28(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이 국정교과서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6.11.28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11-28(한국일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한국사국정화저지네트워크 회원들이 국정화 교과서 폐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11.28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11-28(한국일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한국사국정화저지네트워크 회원들이 국정화 교과서 폐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11.28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11-28(한국일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한국사국정화저지네트워크 회원들이 국정화 교과서 폐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11.28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11-28(한국일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한국사국정화저지네트워크 회원들이 국정화 교과서 폐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11.28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11-28(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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