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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1,427명 사망

입력
2014.08.24 16:29

서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의료구호 활동을 펼치던 영국인 남성이 에볼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영국 보건부가 확인했다고 AP통신과 영국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영국 국적의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 기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427명, 감염자는 2,615명이라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이태무기자 abcdef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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