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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에볼라 방지 통행 제한

입력
2014.08.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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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가들이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폐쇄와 통행제한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세네갈은 21일 에볼라 발병국인 기니와의 국경을 폐쇄했다. 또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의 항공기 및 선박 통행도 제한했다. 차드도 이날 나이지리아와의 국경을 폐쇄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여행객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박민식기자 bemyself@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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