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트 서비스로 ‘스마트 액자’

입력
2019.08.27 06:30

엘팩토리(대표이사 이경태)가 선보인 스마트 액자 브랜드 ‘블루캔버스’가 본격적인 B2C 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엘팩토리는 지난해부터 국내 최대 스톡 콘텐츠 전문기업 게티이미지코리아와 VIP 큐레이션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컨텐츠 확보했다.

또한 디지털 아트 서비스를 통해 기존 그림 렌탈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예술 시장의 활성화와 대중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현재 블루캔버스의 가장 큰 고객은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원하는 각급 지자체와 교육 콘텐츠가 필요한 유치원, 학교 등 교육기관, 차별화된 고객 감성 서비스를 원하는 병원,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카페 등 B2B 고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경태 엘팩토리 대표는 “기존에는 양질의 콘텐츠 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다양한 채널들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 액자의 유통망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디지털 아트 컨텐츠 서비스의 새로운 개척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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