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6월 4일자

입력
2020.06.03 20:00
22면

뭐 재미있는 일 없나요, 아저씨?

글쎄다, 엘모! 우리랑 잠깐 같이 좀 놀다 갈래?

뭐 좋아요, 하지만 몇 분만 가능해요,

뭐 급한 일 있니?

네, 저 오늘 그냥 네트워킹만 하는 거거든요.

그런 것 같더라.

Such a hectic schedule for such a young boy! He’s got his social network down to perfection!

이렇게 어린 소년이 이렇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니요! 나이는 어리지만 사화적 네트워킹은 이미 꽤나 익힌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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