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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상당… 시민 등 도움 필요한 곳에 전달키로

미스코리아 녹원회 김이슬(오른쪽ㆍ2011 미스코리아 선)씨가 1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에게 마스크 4,000장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미스코리아 친목ㆍ봉사단체인 녹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마스크 4,000장을 기부했다.

대구시의회는 1일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세척 가능한 은나노 마스크 4,000장(1,500만원 상당)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대구시를 통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키로 했다.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실천하는 아름다운 선행이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녹원회는 역대 미스코리아 출신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봉사단체로 정기적 수익금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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