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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 ‘금빛노을브릿지’ 내달 착공
2022년 준공… “서부산 랜드마크”
부산 금빛노을브릿지 조감도.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낙동강변 구포지역 보행전용교인 ‘금빛노을브릿지’ 사업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4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사람중심 보행혁신’이란 슬로건의 민선7기 1호 사업인 보행전용교 사업은 도심 공간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사업인데, 낙동강권엔 금빛노을브릿지와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를 비롯해 사상스마트시티 보행교, 대저대교 하부 보행전용교, 수영강 휴먼브릿지 등의 사업이 추진을 앞두고 있다.

부산시는 2018년 10월 경관위원회를 개최, ‘감동진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제시한 ㈜경관공학연구소(대표 여상헌)의 금빛노을브릿지를 선정한 바 있다.

총사업비 227억여원이 투입되는 금빛노을브릿지는 부산지역 최장 전용 보행교(길이 382m, 폭 3m)로 명실상부한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준공이 목표다.

부산시 관계자는 “금빛노을브릿지와 감동나룻길 리버워크가 준공되면 구포역과 화명생태공원, 덕천동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해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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