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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전경

조선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학기 전 과목에 대한 온라인 강의(비대면) 기간을 내달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조선대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이달 27일까지 예정했던 온라인 강의를 내달 3일까지로 한 차례 연장했었다.

그러나 4월에도 신종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은 데다, 초ㆍ중ㆍ고교의 개학 추가 연기까지 논의되자 대학 측은 온라인 강의 기간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선대는 온라인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행정ㆍ기술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온라인 강의가 중심인 재택수업 현황을 지속 점검해 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 중이다. 또 실험과 실습, 실기 등은 학기 말에 집중적으로 이수하도록 탄력적인 학사 운영 방안도 찾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재택수업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경호 기자 k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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