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퍼플레인, 첫 출연에 딕펑스 꺾고 최종 우승

입력
2020.03.28 23:02
수정
2020.03.28 23:22
‘불후의 명곡’ 퍼플레인이 첫 출연에 최종 우승했다.KBS 방송캡처
‘불후의 명곡’ 퍼플레인이 첫 출연에 최종 우승했다.KBS 방송캡처

그룹 퍼플레인이 첫 출연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봄여름가을겨울&빛과 소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마지막 무대로 나선 퍼플레인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 곡 해 열창했다.

첫 출연한 퍼플레인은 원곡의 감성과 함께 자신들의 색깔을 녹여내 노래를 열창했다.

‘비처럼 음악처럼’ 노래를 들은 김종진은 “시간을 이기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극찬했다.

한편 퍼플레인은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으며 딕펑스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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