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이은 한 표 차이 승부…21人의 예리한 판정에 엇갈린 희비는?

입력
2020.03.28 20:42
‘복면가왕’ 판정단이 예상 뒤엎은 결과에 당황한다.MBC 제공
‘복면가왕’ 판정단이 예상 뒤엎은 결과에 당황한다.MBC 제공

‘복면가왕’ 판정단이 예상 뒤엎은 결과에 당황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주윤발에게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가혹하고도 날카로운 21인 연예인 판정단의 심사에 예상을 뒤엎은 결과가 나오며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솔로 무대를 선사한 복면가수의 실력에 거물급으로 예상되는 인물이 탈락하게 된 것이다.

지난주 ‘보름달 왕자’ 골든차일드 김지범을 한 표 차이로 이긴 ‘반달 프린스’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에서 이번 주에도 한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결과가 나와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과연 단 한 사람의 선택으로 갈린 승부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로트계 거장 정경천, 박현우 작곡가와 이건우 작사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3인방의 표심을 만장일치로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유벤저스’의 눈에 들어온 복면가수의 정체에 눈길이 모인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다양한 솔로 무대와 놀라운 정체들은 29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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