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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왼쪽부터),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통합추진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이른바 ‘호남 3당 통합’ 협상이 전격 타결됐다. 세 당은 17일 합당한다. 당명은 민주통합당으로 잠정 결론냈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추진위원장,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3당 통합추진회의에서 ‘합당 합의문’에 공동서명하며 이같이 합의했다.

이들은 “통합당의 지도부는 세 당의 현재 대표 3인의 공동대표제로 하고 최고위원을 각 당에서 1명씩 추천”하기로 하고 “공동대표 중 연장자를 상임대표”로 하기로 합의했다. 또 “다만 통합당 대표의 임기는 이달 28일 종료”로 못박고 이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혜영 기자 sh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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