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써커스백, 눈처럼 하얀 목소리로 영화 같은 감성의 윈터송 선물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써커스백이 따뜻한 음악 선물을 안긴다.
오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써커스백의 싱글 ‘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라고’가 공개된다.
팝 발라드 장르의 ‘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라고’는 써커스백이 영화 ‘눈이라도 내렸으면’을 보고 영감을 받아 쓴 노래로 알려졌다. 이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아이리시 휘슬을 도입해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든다.
특히 하얀 눈처럼 순백한 써커스백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인다는 전언이다. 써커스백의 중저음 보이스와 함께 프로듀서 민켄(Minken)의 지휘 하에 오케스트라 편곡의 안수완, 베이시스트 박순철,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까지 높였다.
반가운 컴백 소식을 전한 써커스백은 오는 3월 발매할 신곡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