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에 청년주택 생긴다

입력
2020.01.17 11:13
수정
2020.01.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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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240세대

서울 지하철 2호선인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청년주택 240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020년 제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신림동 1644-3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7일 알렸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이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다. 시는 이곳에 청년 커뮤니티 시설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공급하는 임대주택 사업이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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