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썰매로 신나게 겨울보내요” 대구 수성못 얼음썰매장 인기

입력
2020.01.15 17:19

내달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40분까지 운영

학생들이 15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동편 얼음썰매장에서 얼음썰매 대결을 펼치고 있다. 얼음썰매장은 내달 9일까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40분까지 운영된다. 입장료 1,000원으로 얼음썰매 뿐 아니라 눈슬로프와 집라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윤희정 기자 yooni@hankookilbo.com
학생들이 15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동편 얼음썰매장에서 얼음썰매 대결을 펼치고 있다. 얼음썰매장은 내달 9일까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40분까지 운영된다. 입장료 1,000원으로 얼음썰매 뿐 아니라 눈슬로프와 집라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윤희정 기자 yooni@hankookilbo.com
학생들이 15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동편 얼음썰매장에서 얼음썰매 대결을 펼치고 있다. 얼음썰매장은 내달 9일까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40분까지 운영된다. 입장료 1,000원으로 얼음썰매 뿐 아니라 눈슬로프와 집라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학생들이 15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동편 얼음썰매장에서 얼음썰매 대결을 펼치고 있다. 얼음썰매장은 내달 9일까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40분까지 운영된다. 입장료 1,000원으로 얼음썰매 뿐 아니라 눈슬로프와 집라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대구 수성못 얼음썰매장이 작년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시설까지 업그레이드 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수성못 상화동산 동편에 마련된 수성못 얼음썰매장은 작년과 달리 얼음썰매장과 눈슬로프 외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집라인이 추가 설치됐다.

입장료도 작년의 절반으로 낮춘 1,000원으로 얼음썰매 뿐 아니라 눈슬로프와 집라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얼음썰매장은 내달 9일까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40분까지 운영된다.

수성구 관계자는 “눈,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며 “날씨 확인 후 방문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당부했다.

윤희정 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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