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더 뉴 QM6, 다양한 가치의 매력으로 SUV 판매 전체 1위 등극!

입력
2020.01.05 14:32
수정
2020.01.05 16:34
르노삼성의 더 뉴 QM6가 SUV 판매 부분 전체 1위에 올랐다.
르노삼성의 더 뉴 QM6가 SUV 판매 부분 전체 1위에 올랐다.

르노삼성의 주력 SUV, 더 뉴 QM6가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SUV 시장 월간 판매 부분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 2016년 국내 시장에 데뷔한 르노삼성 QM6는 과열된 중형 SUV 시장의 후발주자였으나 르노삼성 고유의 패키징과 파워트레인의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솔린 사양인 QM6 GDe의 도입은 SUV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부분 변경 이전에는 QM6 GDe를 통해 SUV 라인업의 확장이 돋보였다면 더 뉴 QM6에서는 LPG 차량 규제 해제에 맞춰 데뷔한 QM6 LPe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르노삼성 더 뉴 QM6는 지난해 12월 7,558대의 판매를 달성하며 국내 SUV 전체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만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것이 아니다. 실제 더 뉴 QM6은 지난해 7월 4,262대의 실적을 올리며 자동차 시장에서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 11월까지 5개월간 2만3,237대의 판매를 이어가며 SUV 부분 판매 2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더 뉴 QM6는 파워트레인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체 1위’의 실적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먼저 더 뉴 QM6 GDe의 경우에는 가솔린 엔진 고유의 정숙성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더 뉴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하는 도넛탱크(DONUT TANK®)를 적용해 공간과 효율적인 유비의 매력을 전한다.

여기에 SUV 고유의 강인한 힘과 주행 성능에 집중한 더 뉴 QM6 2.0dCi 4WD와 엔트리 디젤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 더 뷰 QM6 1.7dCi 역시 선택의 폭을 넓힌다. 특히 1.7 dCi는 중형 SUV 중 최고의 연비인 14.4km/L의 복합 연비와 합리적인 가격 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고객을 위한 가치 추구’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도 결국 그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만들어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며 “2020년에도 르노삼성자동차만의 가치를 담아내 고객들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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