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으로 검찰 조사

입력
2019.12.16 11:38
수정
2019.12.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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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지난해 11월 20일 청와대 본관에서 조국(오른쪽) 당시 민정수석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지난해 11월 20일 청와대 본관에서 조국(오른쪽) 당시 민정수석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16일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소환조사 여부는 공개 금지 정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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