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건 “美, 北에 창의적 해법 제시”

입력
2019.12.16 10:40
수정
2019.12.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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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마친 후 약식 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마친 후 약식 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6일 “북한에 창의적 해법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방한 중인 비건 대표는 이날 외교부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은 북한 비핵화 협상에 연말 협상 시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도 했다.

양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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