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덜 아픈 손가락’ 등 2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좋은 기사상’

입력
2019.12.11 16:54
수정
2019.12.11 19:3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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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혼잎ㆍ정준기ㆍ조소진 기자

기초수급 장애인의 고독사를 단독 보도해 ‘복지 신청주의’의 사각지대를 지적한 8월 28일자 10면.
기초수급 장애인의 고독사를 단독 보도해 ‘복지 신청주의’의 사각지대를 지적한 8월 28일자 10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11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9년 이달의 좋은 기사상’ 시상식을 열어 ‘덜 아픈 손가락, 장애인의 비장애 형제자매’(5월 21일자 11면)를 쓴 한국일보 디지털콘텐츠부 전혼잎 기자와 ‘기초수급 장애인 고독사, 지자체ㆍ센터는 도울 의무 없었다’(8월 28일자 10면)를 보도한 사회부 정준기ㆍ조소진 기자에게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운동본부는 장애 관련 기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1998년부터 매달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 연말에 시상한다. 올해는 한국일보 기사 2편을 포함해 16건이 선정됐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본보 5월 21일자 11면
본보 5월 21일자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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