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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5일 전세계 가정의 요리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쿠킹 체험’ 서비스(사진)를 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계 각국에서 현지 음식을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CEO)는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이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감을 이끌어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각 가정에서 전수되던 세계 각국의 특별한 요리법이 향유되고 보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이 서비스를 통해 이탈리아의 라비올리, 고대 아즈텍 방식으로 만드는 몰레 소스 등 세계 75개국 3,000여종의 요리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스타 요리사와 배우, TV 쇼 진행자 등 현지 유명인이 진행하는 요리 체험 행사 등도 열린다.

이와 함께 에어비앤비는 이탈리아 폴렌조에 위치한 슬로프드 연구소의 미식과학대학에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미식과학대학에서 100명을 선정해 5일간 요리법과 수익 창출 요령 등을 가르치는 내용이다. 미국 뉴욕의 유명 음식점인 모모푸쿠의 요리사 데이비드 장 등이 강사로 나온다. 참가하려면 에어비앤비의 행사 페이지에서 24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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