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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내년 초 새 앨범을 발매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가 내년 초 컴백을 확정 지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블랙핑크가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여러 신곡을 녹음 중"이라고 공식화했다. 일본 돔 투어 여정을 앞둔 블랙핑크의 활발한 활동이 예고됐다.

블랙핑크는 오는 4일 일본 도쿄돔 공연을 위해 이날 출국했다. 지수와 리사가 각각 토끼와 오리 잠옷을 입고 공항에 등장한 모습도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도쿄돔을 전석 매진시킨 약 5만 5천여 명의 팬들과 만날 블랙핑크는 도쿄돔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돔, 2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4회 돔투어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또한 블랙핑크가 투어에 나서는 일본 3개 도시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려 팬들의 발길을 붙들 것으로 보인다.

올해 블랙핑크는 4월 발매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싱글, 유튜브 등 유력 차트에서 자신들이 세운 각종 최고 기록을 스스로 갈아 치웠다.

이 같은 흥행 파워가 일본 돔 투어와 내년 초 컴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블랙핑크의 왕성한 국내외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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