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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이재웅-박재욱, 첫 공판… "'타다 해산 재킷' 여기선 벗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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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타다 운영사) 대표의 1심 첫 공판이 2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재판 예정 시간 18분 전에 법원에 도착한 두 대표는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 “(타다 불법 논란에 관한 입장을) 재판에서 다 말씀드리겠다”고 말하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두 대표의 재판이 열리기 한 시간 전 법원 삼거리에서는 타다 퇴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열렸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가칭)타다 불법 국민행동본부’ 소속 관계자는 회견에서 입었던 타다 반대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법정에 들어가려다 제지당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법원 보안요원의 지시에 따라 옷을 벗고 법정으로 안내받았다.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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