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도노조 무기한 파업 시작… 화물열차는 31% 운행

입력
2019.11.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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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안전인력 충원. 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20일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화물열차들이 모여 있다. 의왕=홍인기 기자
철도노조가 안전인력 충원. 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20일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화물열차들이 모여 있다. 의왕=홍인기 기자
철도노조가 안전인력 충원. 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20일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화물열차들이 모여 있다. 의왕=홍인기 기자
철도노조가 안전인력 충원. 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20일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화물열차들이 모여 있다. 의왕=홍인기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인력 4천명 충원ㆍ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20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철도파업으로 KTX와 광역전철, 새마을ㆍ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30~70%가량 감축 운행할 수밖에 없어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과 수출입업체 물류 차질이 우려된다.

국토교통부는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KTX는 68,9%로, 일반열차는 60% 수준, 화물열차는 31%로 운행을 유지할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철도노조가 안전인력 충원. 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20일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화물열차들이 모여 있다. 의왕=홍인기 기자
철도노조가 안전인력 충원. 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20일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화물열차들이 모여 있다. 의왕=홍인기 기자
철도노조가 안전인력 충원. 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20일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화물열차들이 모여 있다. 의왕=홍인기 기자
철도노조가 안전인력 충원. 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20일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화물열차들이 모여 있다. 의왕=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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