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오늘(9일) ‘음악중심’ 스페셜 MC…예능 꽃길

입력
2019.11.09 14:23
구구단 세정이 ‘쇼! 음악중심’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구구단 세정이 ‘쇼! 음악중심’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측은 9일 방송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의 출연진을 미리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구구단 세정이 함께 한다. 세정은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가요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대를 꾸밀 가수로는 갓세븐, 태진아, 현아, 던(DAWN), 빅톤, 위너, 몬스타엑스, 밴디트, 영재, 엔플라잉, 동키즈, 노브레인, 희나피아(HINAPIA), VAV, 온리원오브, 아리아즈, BDC, 나비드가 출연한다. 이들 중 갓세븐, 현아, 던, 빅톤, 밴디트, 동키즈는 컴백 무대를 예고했다.

다양한 장르와 연차의 가수들이 출연할 '쇼! 음악중심'은 이날 오후 3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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