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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의 도시풍경] “길을 비켜라, 꼬마 자전거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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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경운동 인도를 따라 머리 희끗한 한 어르신이 꼬마 자전거를 타신다. 자전거 뒤에 짐을 싣고 끈으로 단단히 묶은 뒤 테이프로 수선한 불편한 안장에 턱 걸터앉으면 출발 준비 끝. 낡은 자전거지만 여느 차도 부럽지 않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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