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 일당 삭감 당한 사연은?

입력
2019.10.23 00:39
김용명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김용명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김용명이 일당을 삭감 당했던 일화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이 중국집에서 일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명은 “돈을 받아야 하는데 잘못 받았다”라며 중국집에서 배달 알바를 하며 생겼던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예를 들어서 A 세트가 만 사천 원이면 그 가격을 받아야 하는데 만 원만 받았다. 배달을 여러 군데 다니니까”라며 바쁜 일로 인해 그런 실수를 했음을 전했다. 이 일로 김용명은 일당을 삭감당했다.

김용명의 말을 들은 박명수는 “고생 많이 했구나”라고 그를 위로했고 김용명은 “(그렇게 되면) 공짜로 일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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