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甲’ 오혁, 시크+몽환 감각적인 매거진 커버 장식

입력
2019.10.22 23:29
오혁이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오혁이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최근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오혁이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22일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오혁과 함께 한 1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오혁과 촬영을 진행하게 된 건, 한 패션 브랜드 론칭을 위해 기념하기 위한 것.

화보 속 오혁은 편안하지만 독특한 특유의 아티스틱함으로 풍성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코트와 와이드 팬츠, 부드러운 색감의 의상들을 본인의 옷처럼 소화해냈다.

큼직한 코트를 겹겹이 겹쳐 있고, 수줍은 듯 카메라 앞에 서 있기만 해도 ‘오혁 스타일’로 해석해내 현장 관계자들이 모든 것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오혁은 빠르면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발매를 앞두고, 런던과 베를린을 오가며 앨범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 외 음악에 대한 소신에 대해 밝힌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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