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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제주 흑돼지 맛본 노르웨이 보드 “XX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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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친구들이 제주 흑돼지의 맛에 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호쿤이 친구들과 함께 향한 곳은 성수동의 흑돼지 전문점이다. 보드는 “난 3시간 전부터 배가 고프다”라고 기대를 했고, 불판에 구워지는 고기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뽐냈다.
특히 맛을 본 보드는 “XX 맛있다”라고 욕설까지 뱉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에이릭은 김치 맛에 반하며 “기분이 많이 좋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노르웨이 친구들의 한국 여행 둘째 날 아침은 한국어 공부로 시작됐다. 이른 아침 눈을 뜬 친구들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등 핵심 문장들을 외웠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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