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4차원 매력 뿜뿜 “네가 고생이 많다”

입력
2019.10.10 15:43
문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문근영 SNS 제공
문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문근영 SNS 제공

문근영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문근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문근영은 “누나.. 제발요. 아무 데나 잘 앉는다. 가끔 이상한 행동도 한다. 때론 아무 데나 막 눕기도 한다. 막 잘 웃고 장난치다가도, 갑자기 급정색하고 무서워질 때가 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사진만 봐도 들린다. 누나, 진짜 제발요”라며 “야.. 너 진짜.. 네가 정말 고생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지하철 역 바닥에 편하게 앉아있거나 독특한 포즈로 넘치는 장난기를 자랑하는 등의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개구쟁이 같은 표정에서 4차원 매력이 드러난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1일에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