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 완전체’ 브아걸, 28일 컴백 확정 짓고 카운트다운

입력
2019.10.10 15:48
브라운아이드걸스가 28일 컴백을 예고했다. 브아걸 공식 SNS 제공
브라운아이드걸스가 28일 컴백을 예고했다. 브아걸 공식 SNS 제공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오는 28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Brown Eyed Girls COME BACK 2019. 10. 28 (MON) 6PM(KST)"라며 컴백 일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함께 베일을 벗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로고 티저는 블랙 앤 화이트로 간결하면서도 강렬하다. 이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새 앨범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일찌감치 10월 컴백을 예고하며 멤버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단체 사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키워왔다.

오는 28일 컴백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나선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또 어떤 콘텐츠로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향한 관심을 높일지 주목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오는 28일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된 6집 '베이직(BASIC)' 이후 약 4년 만이라 더 많은 팬들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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