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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최근 멀리서도 돋보이는 ‘대문자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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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독보적인 건강미를 뽐냈다.
이하늬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화보 촬영 중 모습으로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이하늬의 보조개 미소는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탄탄한 꿀벅지에 섹시한 자태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이하늬는 차기작으로 영화 '블랙머니'에 출연한다. 이하늬는 엘리트 출신의 국내 최대 로펌 국제 통상 변호사이자 대한은행의 법률대리인 김나리 역으로 분했다.
'블랙머니'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조진웅)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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