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조커’, 전설로 남을 호아킨 피닉스

입력
2019.10.09 10:09
‘조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조커’ 스틸
‘조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조커’ 스틸

영화 '조커'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지난 8일 22만 208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58만 9606명이다.

'조커'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조커’는 배트맨의 숙적인 조커의 탄생과정과 심리를 파헤친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긴 바 있다.

잭 니콜슨과 히스 레저 등 전설적 배우들이 연기했던 조커 역을 연기파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맡아 열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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