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10월 11일자

입력
2019.10.10 20:00
25면

와, 신발 멋지네요, 여보!

고마워요! 퇴근하고 오다가 이 녀석들 세일하는 걸 봤어요.

5분후, 그 가게에서 내가 이 신발을 신고 나오고 있더라고요.

우리 남편은 신발 사는 것도 정말 후다닥 해.

네가 믿을지 모르겠지만, 허브는 5분이면 가게에 들어가서 새 신발 사가지고 나온다니까.

To Blondie and Tootsie who like to spend long hours shopping, such quick shopping decisions must seem unbelievable!

공을 들이고, 고민하며 쇼핑을 하는 블론디와 툿시에게 이런 식의 후다닥 하는 쇼핑 방식은 믿기조차 어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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