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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진입 장벽을 낮춘 CT4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개선하고 있는 캐딜락이 컴팩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캐딜락 CT4의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딜락 CT4는 그 동안 캐딜락의 엔트리 프리미엄 세단의 포지션을 담당했던 캐딜락 ATS보다 조금 더 '엔트리' 세그먼트를 지향하지만 캐딜락 고유의 존재감과 우수한 패키지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캐딜락 CT4가 기존의 ATS의 후속이자 보다 부담 없는 존재라고는 하지만 체격은 한층 여유로운 모습이다. 실제 캐딜락 CT4는 4,755mm의 전장과 1,816mm의 전폭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으며 휠베이스도 한층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에스칼라-라이크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가로형 라이팅 유닛과 새로운 프론트 그릴을 품은 프론트 엔드는 더욱 젋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측면 또한 날렵한 루프 라인과 C 필러를 통해 시각적인 매력을 높인다.

이와 함께 실내 공간에서는 기존의 듀얼콕핏 레이아웃을 더욱 발전시킨 새로운 인테리어 레이아웃을 통해 시각적인 여유, 그리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한층 더 강조한다.

더욱 넉넉한 크기의 디스플레이 패널과 고급스럽게 다듬어진 센터페시아는 물론 새로운 디자인 테마를 품은 계기판과 스티어링 휠을 통해 더욱 젋고 역동적인 캐딜락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끼게 한다.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237마력을 내는 신형 2.0L 트윈스크롤 터보를 장착하며 10단 자동 변속 변속기를 통해 후륜 및 AWD 시스템을 통해 출력을 전달하며, 엔트리 라인업을 마련한 CT4의 'V-시리즈'는 4기통 2.7L 듀얼-볼트 터보 엔진을 통해 325마력 전후의 출력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470마력의 ATS-V의 유지를 잇는 모델은 CT4-VR(가칭)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CT4 데뷔 이후에 추가적으로 공개 및 데뷔할 예정이다.

여기에 새로운 구조를 갖춘 더블 피벗 맥퍼슨 서스펜션을 통해 조종성을 개선하고 프리미엄 R-EPS 시스템과 e부스트 브레이크 시스템,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ZF MCS 패시브 댐퍼 등을 탑재하며 스포츠 및 V-시리즈에는 더욱 개선된 MRC 4.0이 최초로 적용된다.

한편 캐딜락 CT4는 기존의 ATS 및 CTS 등과 같은 캐딜락의 세단 모델 대비 더욱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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