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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플라잉 스퍼의 퍼스트 에디션이 공개됐다.

영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벤틀리가 고성능 GT 세단인 ‘벤틀리 플라잉 스퍼’를 공개한 데 이어, 특별함을 더한 ‘퍼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벤틀리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은 새로운 플라잉 스퍼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프리미엄 GT 세단의 감성을 한껏 강조한 모델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벤틀리 플라잉 스퍼는 5,316mm에 이르는 긴 전장과 1,978mm의 넓은 전폭, 그리고 1,484mm의 전고를 통해 더욱 우아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게다가 프리미엄 GT 세단의 감성을 강조하듯 3,194mm에 이르는 긴 휠베이스를 더해 실내 공간에 대한 만족감을 높인다.

넉넉하고 거대한 체격은 벤틀리 고유의 감성이 담긴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되어 도로 위에서의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보석처럼 빛나는 LED 메트릭스 헤드라이트와 대담한 프론트 그릴, 그리고 여유로운 보닛 라인은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게다가 이러한 디자인은 지난 1957년 데뷔했던 S1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의 감성을 고스란히 반영한 것으로 벤틀리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대담하고 화려한, 그리고 고풍적인 전면에 이어서 측면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매력적이고 우아한 실루엣은 물론이고 큼직한 22인치 크기의 알로이 휠, 그리고 넉넉한 체격이 돋보이는 후면 디자인 등이 더해지며 플라잉 스퍼의 가치를 한껏 담아낸다.

이와 함께 벤틀리는 퍼스트 에디션을 위한 고유의 컬러를 마련하고 C 필러 부분에 영국의 유니언 잭 그래픽을 더해 ‘영국의 프리미엄 감성’을 보다 노골적으로 드러내 더욱 높은 가치를 선사한다.

실내 공간은 최신의 벤틀리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급스러운 색상의 대비를 드러내는 대시보드 및 센터페시아, 그리고 스티어링 휠 등이 더해지며 고급스러운 가죽과 세련된 우드 패널, 그리고 금속 고유의 재질이 돋보이는 디테일이 더해져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인다.

여기에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의 계기판과 다이아몬드 퀼팅을 더한 도어 패널 및 시트 등이 연이어 펼쳐지며 고풍스럽고, 또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세단의 감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강력한 주행 성능 또한 빠지지 않는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의 보닛 아래에는 최고 626마력과 91.8kg.m에 이르는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W12 6.0L TSI 엔진이 자리한다.

이 엔진에는8단 자동 변속기와 액티브 AWD 시스템가 더해지며 강력한 출력을 네 바퀴로 전한다. 이를 통해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은 정지 상태에서 단 3.8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33km/h에 이른다.

한편 공개된 플라잉 스퍼 퍼스트 에디션 중 하나는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의 자선 경매를 통해 에이즈 퇴치 및 방지를 위한 활동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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