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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이 럭셔리 GT, 맥라렌 GT를 공개했다.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GT'를 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맥라렌의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 GT는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대중 앞에 공개된 최신 모델로서 2019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서 MSO 스페셜 에디션 전시 이후 전세계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맥라렌 GT는 기존 맥라렌 대비 조금 더 긴 4,683mm의 전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주행 성능의 안정감은 물론이고 여느 맥라렌 보다 더욱 넓은 공간 및 적재 공간을 확보해 활용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최근 맥라렌과는 완전히 다른, 조금 더 깔끔하고 단순화된 조형미를 품은 외형을 통해 넉넉한 체격에서 드러나는 여유를 보다 효과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맥라렌 GT에는 570리터에 달하는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카본 파이버 모노셀 II-T의 독창적인 설계는 엔진룸과 테일게이트 사이에 420리터에 달하는적재 공간이 마련됐다.

경량의 카본 파이버 덕분에 맥라렌 GT의 건조 중량은 단 1,466kg에 불과하다. 이는 경쟁 모델 대비 100kg 가벼운 차체를 자랑한다.

620마력의 4.0리터 V8 트윈 터보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SSG 자동변속기와 결합한 파워 트레인를 갖췄다. 이를 통해 맥라렌 GT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 200km/h까지는 9.0초면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 326km/h의 속도를 자랑한다.

서스펜션, 스티어링 및 브레이크는 모두 그랜드 투어러 특성에 맞춰 최적화 과정을 거쳤다. 최첨단 ‘프로액티브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 시스템(Proactive Damping Control System)’을 탑재해 각각의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에 따라 독립적 혹은 상호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최적화된 차체 제어를 위한 알고리즘인 옵티멀 컨트롤 씨어리(Optimal Control Theory)는 앞에 펼쳐진 도로의 정보를 미리 파악,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도로의 요철 등 드라이빙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빠르게 줄일 수 있어, 결과적으로 그랜드 투어러의 안락한 드라이빙과 맥라렌 고유의 강력한 파워, 정밀한 핸들링을 통한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까지 경험할 수 있다.

경량 및 뛰어난 강성의 맥라렌의 카본 파이버는 성능은 물론 공간의 활용도까지 극대화했다.

맥라렌 GT의 국내 시작가는 2억 9,700만원부터이며, 올해 말부터 국내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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