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이낙연, 조국-압수수색 검사 통화에 “적절치 않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3일 검찰의 서울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담당 검사와 통화를 한 데 대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해당 통화가 적절했느냐”는 취지로 질의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이 총리는 “장관이 아니었으면 검사가 전화를 받았겠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곽 의원의 추가 질문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이 총리는 “수사팀에 전화한 것도 수사 대상인가”라는 질문에는 “검찰이 판단할 것”이라 말했다.
손현성 기자 hshs@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