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종 황제가 루스벨트 대통령 딸과 먹었던 ‘만찬’

입력
2019.09.20 16:23
덕수궁이 오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전시실에서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을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고종이 앨리스 루스벨트에게 대접한 한식 만찬 메뉴. 이번 특별전에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재청 제공
덕수궁이 오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전시실에서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을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고종이 앨리스 루스벨트에게 대접한 한식 만찬 메뉴. 이번 특별전에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신세계조선호텔이 재현한 대한제국 국빈 식단. 1905년 9월 20일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 일행이 방문했을 때 먹은 음식이다. 사진은 상에 오른 17가지 음식 중 골동반.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신세계조선호텔이 재현한 대한제국 국빈 식단. 1905년 9월 20일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 일행이 방문했을 때 먹은 음식이다. 사진은 상에 오른 17가지 음식 중 골동반. 문화재청 제공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과 셰프들이 국빈으로 대한제국을 찾은 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가 1905년 9월 20일 덕수궁 중명전을 방문했을 때 고종과 함께한 전통식 한식 오찬을 재현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과 셰프들이 국빈으로 대한제국을 찾은 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가 1905년 9월 20일 덕수궁 중명전을 방문했을 때 고종과 함께한 전통식 한식 오찬을 재현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들과 셰프들이 국빈으로 대한제국을 방문한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가 덕수궁 중명전에서 고종과 함께한 전통식 한식 오찬을 재현하고 있다. 신세계 조선호텔은 문화재청 덕수궁과 함께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전시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2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들과 셰프들이 국빈으로 대한제국을 방문한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가 덕수궁 중명전에서 고종과 함께한 전통식 한식 오찬을 재현하고 있다. 신세계 조선호텔은 문화재청 덕수궁과 함께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전시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문화재청, 신세계조선호텔이 재현한 대한제국 국빈 식단. 1905년 9월 20일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 일행이 방문했을 때 먹은 음식이다.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신세계조선호텔이 재현한 대한제국 국빈 식단. 1905년 9월 20일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 일행이 방문했을 때 먹은 음식이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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